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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크롬2

천연색 사진술의 발전 오토크롬 뤼미에르(Autochrom Lumière)라고도 불리는 천연색 사진 공정은 오귀스트와 루이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프랑스에서 발명되었다. 1904년 뤼미에르 형제는 컬러 사진에 대한 그들의 연구를 아카데미 데 사이언스에 발표했고 오토크롬 판의 상업적 제조는 1907년에 시작되었다. 사진에 색을 입혀라 1839년, 대중이 사진을 처음으로 보게되었을때 경이롭게 여겨졌다. 그러나 이 놀라움은 곧 실망으로 가라앉았다. 사진들은 자연의 형태들을 아주 정교하게 포착했지만, 그것의 색상들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곧 컬러 사진의 실용적인 과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사진작가들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손으로 단색 이미지에 색을 더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기껏해야 손으로 색을 칠하는 것은 독단적이고.. 2023. 12. 6.
뤼미에르 형제와 대중 영화의 태동 아무도 영화를 발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1891년 에디슨 컴퍼니는 한 번에 한 사람이 움직이는 사진을 볼 수 있게 해준 키네토스코프의 원형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다만 일반적으로 1895년 파리에서 뤼미에르 형제가 시연한 영화를 대중영화의 시작으로 본다. 뤼미에르 형제의 영사기 발명 영화 촬영기와 오토크롬을 발명한 것으로 유명한 오귀스트와 루이 뤼미에르는 영화와 사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 중 하나이다. 189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뤼미에르 형제는 유료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투사된 영화들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장치인 카메라, 프로젝터, 필름 프린터를 모두 하나로 묶은 시네마토그라피를 사용했다. 그러나 그들이 처음은 아니었을 것이다. 뉴욕의 라담 형제는 1895년 5월 20일.. 2023. 12. 5.